가상자산거래소, BINANCE, OKX 브로커리지 거래소 개발 및 해외법인설립
- anyworld88
- 2024년 4월 8일
- 2분 분량

안녕하십니까 해외법인설립 전문 컨설팅 업체 애니월드입니다.
오늘은 가상자산거래소 해외법인설립 및 브로커리지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
국내에서 가상자산거래소를 운영하려면 국내 VASP라이센스를 취득해야합니다.
국내 VASP라이센스는 KISA의 ISMS, PIMS인증과 자금세탁방지인증인 AML/CFT
등의 인증을 받은 뒤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영업신고를 해야합니다. 신고제이지만
FIU가 신고 수리를 해야 라이센스 발급이 되기에 사실상 허가제 입니다.
허가제가 아닌 이유는 가상자산관련 산업을 국가가 정식으로 인정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금융관련 기관이 코인거래소의 영업을 정식으로
허가해 주면 가상자산을 금융자산으로 인정해주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VASP라이센스는 이렇듯 난이도도 높고 시간 비용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규모가 큰 기업이 아니고서는 취득이 어렵습니다. 만약 취득을 하더라도 운영
자유도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국내 VASP라이센스를 취득하고 나서 해외법인설립 및
해외 VASP라이센스를 다시 취득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해외 VASP라이센스는 취득을 하더라도 정부에서 국내 VASP라이센스처럼 정식으로
인정을 해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어서비스, 한국인대상 마케팅 등 직접 영업만
하지 않으면 서비스 중단 등의 제재를 가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해외 거래소는
이러한 간접 영업 방식으로 해외거래소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VASP라이센스
현재 애니월드를 통해 VASP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는 국가는 리투아니아, 키프로스,
폴란드, 캐나다(MSB라이센스) 등 유럽/북미 국가 , 그리고 영국령버진아일랜드, 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국가로 크게 나뉩니다. 유럽 국가는 EU공동 가상자산 규제 MICA 시행으로 인해
운영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은 중남미 국가로 취득이 정해지고 있습니다.
VASP라이센스는 주로 가상자산거래소 혹은 지갑, 커스터디 서비스 업자들이 취득하는데
유저들에게 투명하고 안전한 서비스 운영, 자산관리 등을 어필하기에 굉장한 신뢰도를 주는
도구입니다. 규모가 큰 거래소는 한 국가의 라이센스만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국가의
VASP라이센스를 취득해 글로벌스탠다드 거래소라는 이미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해외 VASP라이센스 비용은 대략 $40,000~$60,000범위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가격 및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내용 참고부탁드립니다.
브로커리지 거래소
최근 거래소 설립 케이스 중 대부분은 브로커리지 거래소 입니다. 일반적인 거래소는
자체적으로 유동성풀 및 거래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해야 하는데 이경우 유저들의 모든
거래를 B2C로 중개해줘야 하기 때문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바이빗이나 비트맥스 같이 P2P거래 시스템을 개발할 수는 있지만 두터운 유저층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선 호가가 밀리는 슬리피지 현상이 크게 발생하기 때문에
신생 거래소가 이 시스템을 도입하기는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개발된 것이 브로커리지 시스템입니다. 약 2년전 부터 도입되기
시작했는데 바이낸스, 바이빗, OKX, 후오비 등 대형 거래소와 플랫폼을 API로
연동시켜 실제 거래는 대형 거래소에서 이뤄지며, 이 과정을 플랫폼 UI로 시각화
하는 구조입니다. 정리하면 껍데기만 신생 거래소이며 내부구조 및 트레이딩
시스템은 대형거래소의 것을 활용하는 구조입니다.
브로커리지 거래소를 개발하려면 대형 거래소들과 개별 계약을 통해 API를 받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법인설립이 되어있어야 하며 자체 플랫폼을 개발해야 합니다.
애니월드에선 법인설립과 플랫폼개발, 연동, KYC/KYC 등 모든 절차 대행을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연락처 통해 개별상담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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