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코인재단 해외법인설립, 블록체인 프로젝트 법인설립

안녕하십니까 해외법인설립 및 크립토 비즈니스 전문 컨설팅 애니월드입니다.

코인재단 법인

코인재단이란 코인발행을 통해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토큰이코노미와 연동해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비즈니스 형태를 말합니다. 여기서 재단은 우리가 흔히

아는 재단법인 등의 형태와는 다릅니다.

일반적인 재단법인은 영리활동이 불가하며 지분소유 및 Grants 활동만 가능합니다.

Grants랑 장학금, 포상금, 보조금 등의 양여금을 말합니다. 예시로 장학재단이나

이더리움 같은 플랫폼 프로젝트가 Dapp 프로젝트에게 생태계 지원금으로 일부

자금지원을 하는 형식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을 제외한 거의 모든 코인은 사실상 재단법인이 아닌 사단법인

혹은 일반 유한책임회사 형식으로 법인설립이 됩니다. 코인발행 및 상장 형식이

재단법인의 활동에 위배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코인재단 해외법인설립은

사실상 유한책임회사 법인설립이라 보시면 됩니다.

파나마 코인재단

과거 2018년 알트코인 붐이 일어났을 당시 대부분의 코인재단은 홍콩이나

싱가폴에 법인설립을 한 뒤 영업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각종 부작용이 만들어지며

영국령버진아일랜드나 세인트빈센트 같은 조세피난처로 법인설립지가 바뀌고

홍콩과 싱가폴은 관련 법인설립과 운영을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흐름은 조세피난처 국가로도 옮겨가며 이들 나라 역시 불법화

하게 되었습니다. 몇몇 국가들은 VASP(가상자산사업자)라이센스 제도를 시행해

제도권화 시키며 가이드라인을 통해 해당산업을 규제하려 했습니다. 이와 같은

흐름으로 인해 현재는 파나마에서만 기타 규제없이 법인설립과 운영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코인재단의 해외법인설립과 관련해 상담을 주시는 클라이언트 분들이

코인재단 법인설립과 운영을 위해 어디 국가에 설립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그냥 파나마만 가능한 상황이라 사실 고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

법인설립비용

파나마 코인재단 해외법인설립비용은 $2,800입니다. 여기에 필수로 사용되는

차명이사 서비스는 1인당 $1,000 총 3명이 등록되어야 하기에 총 $3,000이

추가됩니다. 이 외 공증대행비, 신원보증추천서비 각 $100씩 추가되면 총 $6,000으로

파나마 코인재단 법인설립이 가능합니다.

차명이사는 외국 현지인들로 회사 이사진을 구성해 국내 실질소유주의 신분노출을

막아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현지 완전 합법적인 서비스로 형사법상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아닌 사업운영에 관한 규제 회피 목적으로 보시면 됩니다.

만약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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