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거래소 해외법인설립 #브로커리지 #KYC/AML #레버리지 #VASP라이센스
- anyworld88
- 1월 19일
- 1분 분량
안녕하십니까 해외법인설립 및 크립토 비즈니스 전문 컨설팅 업체 애니월드입니다.
오늘은 코인 거래소 해외법인설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인거래소 해외법인설립 케이스
위 사진은 23년 8월에 설립된 코인거래소 파나마 법인의 등록증입니다.
24년에 갱신 완료해 현재까지 정상 영업 중인 거래소입니다. 마진거래 등
기능이 있기 때문에 한국인 명의 설립은 불가하여 차명이사로 세팅했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는 VASP라이센스 취급을 하는 엘살바도르 혹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등에서 라이센스 취득과 함께 법인설립을 하는 경우와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의 중남미 국가에서 라이센스 없이 일반 형태 법인설립을 하는
경우로 나뉩니다.
전자의 경우 AML/KYC인증, 즉 자금세탁방지와 고객확인제도 등의 인증을
주요골자로 하는 라이센스를 취득해 법인설립 당국의 정식 영업허가를 받는
방식입니다. 반면 파나마나 코스타리카는 라이센스 미시행 국가이며 동시에
별다른 규제없이 코인관련 법인설립, 비즈니스 운영이 가능한 곳으로 일반형태
법인설립을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VASP라이센스 VS 파나마
위에서 설명드린 두 국가의 특성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VASP라이센스란
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센스로 자금세탁방지와 고객확인인증 등을 필수로 취득하여
고객자산 보호와 투명한 자금관리를 의무화한 제도입니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엘살바도르가 VASP라이센스 메인 국가입니다. 비용은 6만불 후반입니다.
파나마와 코스타리카는 아직 라이센스 제도가 미시행 중이며 별다른 규제도 없기에
일반 법인처럼 설립이 가능합니다. 23년 6월 1일부로 영국령버진아일랜드가 VASP
라이센스를 시행하며 동일 영연방 조세피난처 국가들이 모두 라이센스 시행하거나
코인관련 영업을 아예 금지시켜 현재는 파나마, 코스타리카만이 유일한 일반법인
설립 가능 국가입니다. 이 국가들은 풀옵션 기준 $6,000대에 설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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