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무역업, 컨설팅 업종 해외법인설립 추천 국가
- anyworld88
- 2024년 7월 28일
- 2분 분량

안녕하십니까 해외법인설립 전문 컨설팅 업체 애니월드입니다.
오늘은 자산운용/무역업종의 해외법인설립 추천 국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남미 조세피난처
중남미 조세피난처 국가들은 영국령버진아일랜드, 세인트빈센트, 세이셸 등과
같은 조세피난처 국가입니다. 이들은 과거 영국 식민지배를 받다가 독립한
영연방 국가이며 이 때 구축한 인프라를 통해 금융, 관광 업등의 산업이 매우
발달한 곳입니다.
이 곳들은 해외법인설립이 자유롭고 규제가 매우 약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나 주요 선진국에서 라이센스가 있어야 하는 업종이어도
이 국가에서는 자유롭게 법인설립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자산운용사나 투자사 등이 있습니다. 다만 자산운용업의 경우
제 3자 자산을 운용하는 것, 즉 투자일임의 형태는 불가하며 자기자산운용
(PROP Trading)회사 운영이 일반적으로 이뤄집니다. 설립비용은 $2,000대
초중반입니다.
아시아
아시아 지역에서 자산운용사나 무역, 컨설팅 업종이 주로 이뤄지는 곳은
홍콩과 싱가폴입니다. 이들 역시 영국 식민지배를 받다가 독립한 후
외국투자유치를 통해 금융, 투자, 관광업 등이 매우 발달한 케이스입니다.
홍콩은 역외매출 비과세라는 특징이 있는데 쉽게말해 홍콩 외 지역에서
발생한 매출에 대해선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홍콩법인의 매출이 한국이나 기타 다른 국가에서 발생하는 경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싱가폴은 세금이 7~14%수준이며 신생기업 혹은 매출 규모에 따라
면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홍콩과 다르게 세금은 있지만 현재 홍콩은
로컬뱅크 계좌개설이 거의 불가능한 반면 싱가폴은 로컬뱅크 계좌 개설이
아직까지도 자유롭게 지원가능합니다. 물론 심사 결과에 따라 개설 여부가
결정됩니다. 설립비는 홍콩이 $1,900, 싱가폴은 $4,000입니다.
싱가폴은 설립비 $2,800에 로컬디렉터 등록(필수)비용 $1,200이 더해져
비용적으로 홍콩보다 높습니다.
두바이
두바이는 아랍에미레이트의 한 도시로 토후국이라 부릅니다. 토후국은 각
부족이 자치권을 가지며 왕국에 의해 연방으로 구성됩니다. 두바이는 흔히
오일머니로 부유한 국가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석유관련 산업보다
외국투자로 인해 경제성장을 한 규모가 더 크다고 합니다.
두바이 또한 자산운용사 및 무역업종 설립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제3자 자산일임, 펀딩 등의 행위는 별도 라이센스가 있어야 하며 자기자본 투자
운용사는 일반법인설립과 마찬가지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두바이는 각종 인프라나 계좌사용 측면에서 매우 우수하나 높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설립비는 원화 2,000만원 초반이며 계좌개설 후 보증금과 펀드상품 가입 등의
조건이 있는데 이 비용이 $30,000정도입니다. 다만 이 조건은 은행마다 다르기 때문에
별도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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