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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해외법인설립/크립토 비즈니스 전문 컨설팅 애니월드입니다.

오늘은 가상자산재단 해외법인설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인재단 법인운영

현재 국내에선 코인발행 및 토큰이코노미를 활용한 법인설립이 불가합니다.

국내법인이 코인발행을 하는 것이 곧 증권발행을 하는 것으로 간주되기에

이를 위해선 VASP라이센스를 취득해야하는데 이마저도 관련 법규정이 없어

국내법인이 코인발행을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국내인이 운영하는 대부분 코인재단은 해외에 설립된 법인으로

운영이 됩니다. 해외법인이어도 국내운영 시 VASP라이센스 취득 및 고객정보

제공 등이 필요한데 이 경우 간접영업 및 한국어서비스 미지원 등을 통해

규제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해외법인설립

코인재단 해외법인은 주로 파나마에서 진행됩니다. 파나마는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별다른 규제없이 일반 법인형태로 코인관련 법인설립 및 비즈니스

운영이 가능한 곳입니다.

이 외 지역은 VASP라이센스 등을 취득해야 하는데 엘살바도르에서 주로

취득이 되며 비용은 $68,000입니다. 비용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에 초기

운영시 바로 VASP라이센스 취득을 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초기 업체는 파나마에서 법인설립을 진행하며 이후 어느정도

퍼포먼스가 나올 경우 엘살바도르 VASP라이센스 취득을 하며 업체 확장을

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법인설립 비용

엘살바도르 VASP라이센스는 $68,000수준인데 반해 파나마는 그의 약 1/10

수준인 $6,000으로 설립이 가능합니다. 설립비는 $2,800이며 공증비 $100,

추천서비 $100, 여기에 차명이사 비용 $3,000까지 추가되면 총 $6,000으로

설립이 가능합니다.

차명이사는 선택사항인데 이사진 3인을 모두 현지인으로 등기해 설립자의 신분

노출을 막아주는 서비스입니다. 코인관련 법인은 거의 대부분 이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실제 설립자는 주주로 등록되며 이 정보는 외부로 노출되지 않고 보호됩니다.

애니월드는 국내에서 가장 풍부하고 전문적인 경험을 갖춘

해외법인설립 에이전시입니다.

홍콩 TCSP 라이센스